3탄! 2018년 5월 내 입에 스크류

시크릿치과 2020.03.31 12:55 조회 수 : 110

오늘은 치과에 가서 입안에 스크류를 심었다.

왜 못을 심어야 하는지는 모르겠지만 입안에 못을 심어야 한다고 해서 매우매우 겁을 먹고 치과로 향했다.

우선 스케일링을 했는데, 항상 그랬듯이 나는 스케일링이 가장 무서웠다.

이를 잘 안 닦아서 잇몸이 붓기 때문에 스케일링할 때 아픈거라고 한다.

이제부터 이빨바깥쪽뿐만 아니라 안쪽도 꼼꼼히 닦아야 겠다.

그리고, 마취를 했다.

마취주사를 놓을 때 아팠지만 마취를 하고나니 아무 감각이 없었다.

스크류를 심을 때도 심는 느낌도 없이 하나도 안 아팠다.

피도 안났다.

그렇게 걱정을 할 필요가 없었다.

안아프게 치료되어 기분이 좋다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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